☐ 충청북도 이복원 경제부지사가 지난 24일 충북양자연구센터를 방문해 양자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하며 오창 다목적 방사광가속기와의 연계 필요성을 제기했다.     ☐ 방문단은 장기적으로 양자 재료·소자 국가전문연구원 설립과 양자연구 전용 빔라인 등 방사광가속기와 양자기술을 연계한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며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건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.     ☐ 이복원 경제부지사는 "양자기술은 산업 전반의 패러다임을 전환할 잠재력을 가졌다"며 "도가 과학기술분야를 선도할 수 있도록 R&D, 인프라 확충,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전방위적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"고 밝혔다.     ☐ 충북도는 현재 부족한 양자기업 수를 늘리기 위해 기존 제조업체가 양자 관련 소재·부품·장비를 생산하도록 전환을 유도하고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.     ☐ 또한, 초·중·고등학생부터 재직자까지 전 도민을 대상으로 양자 교육과정을 신설하고, 충북양자연구센터의 5큐비트 양자컴퓨터를 20큐비트 수준으로 고도화하는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.     [출처: https://v.daum.net/v/20251026200234073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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